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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인터라켄 여행후기! 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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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위스 너무나도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

어릴때부터 도시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는 자연과 산 나무가 너무 좋다.

항상 자연에 갑은 어디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를 답해왔다. 유럽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라를 말한다면 현재까지는 스위스다.

스위스에 도착한건 프랑스에서 6시간을 버스로 달려 도착했다.

스위스에 버스가 들어가려면 통행료 비슷한 환경부담비를 내야한다. 스위스는 강아지한테도 세금을 부과할정도로 세금에 정교한 정책이 있는데 버스에도 환경비를 내고 통과해야한다.

그렇게 스위스에 도착하자 밤이되엇다.

사실상 유럽은 국가간의 경계가 없기때문에 엄청 큰 하나의 나라라고 볼수 있는데

이곳을 차량으로 다닐려면 여간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국내선이 많이 발달되있는게 사실이다.

미국처럼,

스위스에 하늘을 보니 별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웠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스위스 호텔같은경우는 70만원에 육박해서 근처 산장에 머물렀다. 

시설은 나쁘지않았다. 5성급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모든게 깨끗하고 깔끔했다 무엇보다 창문을 열면 스위스에 엄청 쾌청한 내 인생에서 그렇게 쾌청한 공기는 스위스말고는 없었다.

온도는 타 유럽보다 낮은편이였다. 눈이 약간 쌓여있는 수준이였는데 나름 운치 있었다.

인터라켄 근처에 머물렀는데 스위스 사람들은 생각보다 무뚝뚝하고 마치 강원도 사람들을 보는느낌이였다.

스위스에 유머가 많이 없고 많이 웃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자연경관으로도 모든것이 무마되는거 아닐까?




인터라켄에 첫 열차를 오르기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났는데 여간 고통이 아니였다. 장 시간 버스를 타고 또 새벽에 일어날려니 너무 힘든게 사실이였다.

첫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을 올라가자 자연경관은 정말 내 상상이상이였고 마치 어릴적 보던 크리스마스에 열차를 타고 떠나는 익스프레스(?) 애니메이선 영화가 생각났다.

인터라켄 중간부에서 사진도 찍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참으로 부러웠다 이런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수있는 스위스 국민들이 ..

정상에 오르면서 입술이 파래지고 고산증 증상을 겪었는데 사실 엄청 괴로웠다.

이렇게 높은 산을 오른적은 내 생에 처음이니 내 몸도 많이 놀랐을것이다.

정상에는 눈보라가 내려서 제데로 관람할수가 없는 상황이엿다. 하지만 그 자체로도 꽤나 즐거웠다.

기차를 타고 내려오는것도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는데 고산증 증세로 머리가 너무나도 아팠다.

하지만 내 생각과 가치관이 변할수있을만한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꿀팁TIP 



쿱 마트에 들려서 먹을것좀 사세요


생각보다 서울물가랑 비슷합니다 


궂이 정상까지 가실필요는 없을듯합니다.


고산증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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