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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7)
현대자동차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용산 가는법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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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더센트럴 B동 120호

04378 한강로2가 422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를 시승을 해보실분은 주소를 입력하셔서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신형 그랜져 부터 전기차까지 시승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은 필수지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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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3,0 d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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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재규어의 플래그쉽 모델 XJ입니다.
XJ는 재규어에서 가장 큰 차이지만 우아하면서 기품이 느껴지는 첫인상을 주네요.
매우 육중한 덩치이지만 절대 무식하지 않고 우아하면서 세련되고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몸에 잘 맞는 수트를 걸친 영국 신사다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C필러에서 트렁크로 떨어지는 그 라인을 보세요.
감탄사가 나옵니다.
XJ는 세계 3대 디자이너로 불리는 이인 칼럼이 디자인 차입니다.
디자인은 너무나도 만족스럽네요.
XJ는 1968년 등장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고 이번 세대도 구형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네요.
재규어의 모든 첨단 기술을 집약해 미래지향적인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바로 XJ입니다.
인테리어는 호화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질감과 색상 등을 센터페시아나 데시보드 등에 같은 리얼 우드를 적용하여 통일감있게 섬세히 표현하고 있네요.
실내에 타고 있으면 보는거나 터치하는 모든 것들이 럭셔리합니다.
실내 송아지 가죽을 구워 사용했다는데 너무나도 부드럽네요.
오디오는 메리디안 시스템을 탑재했는데 맑고 웅장한 소리가 귀에 부드럽게 들려오네요.
차량 곳곳에 있는 20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가 자동차를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관같이 느껴지게 해줍니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커다란 10.2인치 LCD 계기판입니다.
크고 선명한 계기판이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전해주네요.
차를 몰아보니 5.2m가 넘는 길이와 2.2t이 넘는 큰 차체가 비교적 가볍게 느껴지네요.
3000cc V6 터보 디젤과 8단 자동 변속기는 275마력, 61.2kg.m 토크를 선보이네요.
게다가 이 큰 차의 제로백이 6.4초!
변속기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다이얼 형식입니다.
재규어-랜드로버에서 널리 쓰고 있는 방식이죠.
적응하는데는 비교적 쉬웠습니다.
다이내믹 모드를 사용하면 우아한 차가 흉폭한 스포츠카로 바뀝니다.
엔진과 변속기 반응이 스포츠 주행에 맞게 바뀝니다.
XJ는 시속 100km이상의 고속주행에 진가를 발휘하네요.
최대토크가 중저속 영역에서 최대치를 발휘해 달릴수록 힘이 붙고 안정적이네요.
코너링도 어댑티드 다이내믹 프로그램이라는 차체를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흔들림없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도 괜찮습니다.
서스펜션은 앞바퀴에는 코일스프링, 뒷바퀴에는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과 스포티함을 골고루 갖추었네요.
차체에는 알루미늄을 적용하여 조금 더 가볍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네요.


거대한 롱바디다 보니 실내 공간은 엄청 넓습니다.
뒷좌석에는 전동시트, 모니터 등이 적용되어 편의사항도 만족스럽네요.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연비!!
복합연비가 리터 당 12.4km로 덩치에 비해 만족스럽네요.
한 마디로 XJ를 표현하자면 재규어의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네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에 도움이 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같은 보조장치가 있었으면 하네요.
가격은 이것 저것 넣으면 1억 5천정도 되네요.^^
가격이 가격이??
차는 좋지만 이 가격이면 S클래스가 눈에 띄는 이유가 뭘까요?ㅎㅎ
여튼 제 마음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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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삼성 SM6 VS 현대 소나타 비교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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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노 삼성 SM6

예전부터 르노삼성의 도장품질이 우수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실물을 보고 정말 살 뻔했습니다.
우아하면서 웅장하고 과한 후면의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양감도 풍성하게 느껴지구요.
2.0은 느렸고 1.6 터보는 괜찮았습니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화면은 태블렛PC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2~30대 승객들의 비웃음을 살 것입니다.
이 화면의 용도는 오직 50대 이상의 어르신에게 자랑하는 것 외에는 찾기 어렵습니다.
매우 멍청하고 운전자를 순례자의 길로 인도하는 시스템입니다.
해상도도 낮아서 내비를 켜면 크고 더러운 지도 화면이 우담바라를 일으키며 집요하게 운전자를 괴롭힙니다.




출력은 고만고만 한데 서스펜션이 단단합니다. 가변댐퍼 옵션을 적용해서 컴포트로 놔도 한계가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단단하지만 격한 코너링에서는 시트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대 스포티하지 않습니다. 이 차의 진가는 시속 100km 이하의 정숙하고 탄탄한 주행 질감입니다.

2. 현대 자동차 쏘나타 2.0

매일밤 술취한 우리를 집앞까지 모셔다주는 고마운 자동차 입니다.
성의없는 외관과 BMW오너들의 눈치를 보게끔 만드는 실내를 자랑합니다.
변속기 세팅을 초반으로 타이트하게 조여서 발진에 모든 것을 소진한 뒤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분명 YF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 또한 기묘할 정도로 넓은 실내는 이 차의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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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디스커버리 vs BMW x5 3.0 비교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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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5 3.0

 

제가 amg, m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많이 한 모델이었습니다. 아마 m50d가 가능했다면

 

시승같은거 안하고 그냥 계약했을지도 몰랐었죠 ㅎㅎ 근데 추후 3개월간 입항예정이 없고 30d만들어

 

온다고 하는 바람에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주행 성능은 기대하던대로 시원시원하게 잘 나가줬습니다. 변속도 빠른 느낌이었고 확실히

 

코너에서는 다른  suv보다 10키로 정도는 더 밟고 돌아나갈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통통거리는 서스펜션의 느낌이 있었고 이게 세단이었으면 이런 느낌이 좋았을것 같은데 높이가

 

높은 suv이기 때문에 약간 불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른 시승기 에서 40d 이상을 사야

 

한다는 것이 출력뿐만이 아니라 에어서스와 일반서스의 차이가 큰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적응하면 충분히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다만 편의성에서 뒷자리가

 

뒤에 비교할 다른 차량들에 비해서 현저히 별로 였고 등받이 각도 조절 불가 및 넓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음에도 3열 없으며, 또한 3.0의 옵션의 빈약함 통풍시트제외등등 

 

즉 가격은 제일 괜찮았고 주행성능도 만족했으나 다른 부분이 전부 타 브랜드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도 제일 신경 안쓰신것 같더군요 ^^;;


재규어 랜드로버매장

 

올뉴디스커버리

 

실내 레인지로버와 같은 실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열 실내만 가지고는 같은 느낌이고 상당히 만족

 

했습니다. 2열 의자 무릎공간은 상당히 넓었으나, 2열의 허벅지 지지 부분이 상당히 짧았습니다.

 

일반 성인남성 기준 불편합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되 되고 여러가지 편의 장비가 2열에 많이 구비되어

 

있지만 허벅지와 무릎사이의 공간이 많이 남아 불편합니다. 3열은 성인 기준 2명이 타도 괜찮을 정도로

 

넓습니다. 다만 3열을 사용하면 뒷 트렁크 공간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여행용 가방 기내용을 넣을 만한

 

공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

 

주행 성능은 일반적인 영역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고가 높고 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바람

 

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고속에서의 바람에 의한 좌우 흔들림이 좀 있습니다.

 

서스펜션도 에어 서스펜션이기 때문에 편안한 주행감이었습니다. 다만 뒷열에 탄 사람 같은 경우

 

출렁임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와이프 및 아이들의 증언)

 

전체적으로 공간이 제일 큰 차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지 못한것 같습니다 즉 공간확보에만

 

치중한 나머지 의자라던지 트렁크의 활용등 세밀한 부분을 놓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옵션은

 

부족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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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포르쉐 카이엔 벤츠 gle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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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인지로버 스포츠

 

악명높다는 as정책을 제외하고 주행성능은 탑입니다. 마력도 넉넉하고 간지도 살아있습니다.

인테리어 딱히 깔게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높은게 흠이여서 제외시켰습니다.


2.포르쉐 카이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주행성능 굿입니다. 인테리어 깔거 없습니다.

 

다만 풀체인지 앞에 두고 있었고, 제가 차를 알아보려고 한 시점에 디젤게이트 터져서 가솔린 모델 밖에 없고 또한 차 또한 구하기가 힘들어서 할인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풀체인지 앞이라면 할인이 좀 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ㅋ) 그래서 제외시켰습니다.

 


풀체인지만 앞에 없었다면 마지막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주행성능과 인테리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편의성 면에서는 3열이 없어서 (-)점수 입니다.


3.벤츠 gle

 

벤츠는 현재 c63을 타고 있는 오너 입장에서 인테리어는 페이스리프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

급 실망

주행성능은 날카롭지는 않았지만 묵직하게 안정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고속에서의 안정적인 느낌은 벤츠가 최고인듯 싶습니다. 벤츠가 한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인테리어에 실망한 나머지 제외시켰습니다.

전반적인 성능은 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느낌이고 뒷자리등 편의성은 타 브랜드에 비해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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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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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90

 

처음엔 구매대상 리스트에 없었던 차 였고, 볼보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차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제 동생이 볼보 이쁜것 같다고 한마디 한것이 매장에 들려본

 

계기가 되었고 그게 구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외관 전면은 아우디 q7 신형과 흡사합니다. 볼보 딜러 말로는 볼보 디자이너가 아우디 출신이여서 그렇

 

다고 하더군요 뒷면은 그냥 볼보차 입니다. 특별히 이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평타라고 생각합니다.



 

실내는 여타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레인지로버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실내는

 

잘 나왔습니다. 플라스틱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가죽과 나무로 마감을 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아우디 q7은 얼핏보면 고급스러운데 소재에서 원가절감을 많이 했습니다)

 

시트의 가죽 질도 상당히 좋았고 의자만 평가하자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열의 의자 또한

 

운전석, 조수석의 의자와 동일한 의자가 사용되어서 2열에서의 승차감에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타 suv들은 벤치형 의자이기 때문에 혹은 벤치형이 아니더라도 조수석의 의자보다는 다운그레이드 한

 

의자를 사용해서 2열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는데 볼보는 의자가 좋아서 와이프 및 아이들이 좋아했습니

 

다. 또한 2열 가운데 의자가 어린이용 카시트로 변신을 해서 따로 부스터를 싣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아이를 가진 가장으로서 장점으로 어필했습니다. 물론 각도조절은 가능하고 2열에 220v 콘센트가 있어

 

서 노트북 정도는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3열의 공간은 디스커버리보단 좁았지만 160정도의 성인까지

 

는 커버가능한 공간입니다. 3열의 의자또한 2열과 비슷하게 구성하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3열을 사용할때의 뒷 트렁크 공간은 벤츠 c클 정도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물론 깊이 같은건

 

비교가 안될지 모르지만 직사각형의 공간이기 때문에 세워서 수납한다면 더 많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행성능은 유일한 2000cc엔진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출력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2000cc트윈터보 엔진이고 나름 조율을 잘 한것 같습니다. 특히 120 언저리까지 밀어붙이는 가속감은

 

300마력대 엔진을 제외하고 200중반 마력대 엔진들 보다 더 잘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후빨에 있어서는 q7 보다는 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suv를 y 영역대로 몰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출력면에서는 합격입니다. 소음부분 2000cc의 한계가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3000cc에서는 들을 수 없는 특유의 딸딸거림이 있습니다 정차시 유입이되며 주행중에는 알 수가 없습

 

니다. 다만 2000cc 싼타페와 비교해 보면 nvh가 더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잘 억제되어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뒤 서스펜션이 판 스프링 서스펜션이여서 우려가 있었습니다.

 

주행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x5처럼 통통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고속 및 주행감은 스포츠

 

한 느낌이고 요철을 지날때 통통 거려서 고급진 서스펜션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의자가 서스펜션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디젤을 시승하고 구매하였지만 가솔린 모델은 출력이 300을 넘으니 좋을 수도 있겠지만 서스펜션

 

이 300마력 이상을 커버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r-line 이라고 하여 옵션이 조금 빠지고 에어서스

 

적용모델이 있는데 그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은 옵션은 시중에 있는 옵션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통풍, 마사지, 자율주행등등 자율주행은 막힌

 

도로에서는 정말 편하고 고속도로에서도 130까지는 안정적으로 통제하는것 같습니다. 오디오는 정말

 

좋습니다.  재즈나 클래식 위주의 음악의 표현에 탁월합니다. 사운드를 신경 쓴 이유가 2000cc

 

엔진 특유의 소리를 묻어버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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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45tdi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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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 45tdi

 

2016년 출시하자마자 아우디 영업정지로 인해 도로에 거의 없는 차량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2016년

 

4월에 출시하여 현재까지 운행하고 계십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한눈에 봤을 때 고급스럽습니다. 군데 군데 나무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줬습니다.

 

다만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가죽보단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원가절감의 흔적이 있습니다. 대쉬보드 같은

 

경우 가죽이 아닌 우레탄(?)맞는지 모르겠지만 합성수지 입니다.

 

실내 소음은 가히 최고로 조용합니다. 가솔린 엔진정도의 실내음밖에 유입되지 않습니다. 진동도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디젤 삼천씨씨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진동 및 소음에

 

있어서는 최고입니다. 바닥 노면 소음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이건 피렐리 타이어의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빨리 타이어가 소모되더군요 출고 일년만에 앞 타이어를 거의 다 사용하여 교체하였습니

 

다 주행거리는 2만이 좀 넘은 상태였구요 (타이어 가격 사악합니다.)  c63 ps4s로 교환하는 가격보다

 

더 들었습니다 제 기억에 짝당 (60-70선 입니다)

 

서스펜션은 에어 서스펜션이고 일반적인 주행 환경에서는 상당히 좋습니다. 고속에서도 잘 잡아주고

 

고속에서 차체가 약간 낮아지면서 공기저항도 덜 받습니다. y 영역대로 쏘아보면서 탔지만 불안한 감은

 

없었습니다.

 



2열은 볼보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시트는 좋습니다. 각도조절도 되고 2열 공조장치도

 

매우 좋습니다. 다만 3열은 어린이 용으로 만들어놔서 비상용 입니다. 상시 사용하기는 불편합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3열 사용할때의 트렁크 공간은 매우 넓습니다. 준중형 suv정도 될 것 같네요

 

아우디도 자율주행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지만 어댑티브 크루즈 및 차선유지를 켜 놓으면 자율주행

 

비슷하게 갑니다만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정체구간에서 켜 놓으면 30키로 미만에서는

 

손 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주행성능은 초반에 좀 굼뜬 느낌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엔진의 진동을 잡다보니 초반 반응을 좀

 

더디게 해 놓지 않나 아니면 공차중량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탄력붙으면 시원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사운드는 보스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사운드는 최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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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45 amg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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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가속력
터보렉은 있지만, S+ 모드 사용하여 rpm띄운
상태에서는 렉 없이 잘치고 나감
런치컨트롤 사용시 시트에 묻히는 느낌듬

- 브레이크
처음으로 노면에서 붙잡는다는 체감을 해봄
그리고 답력이 어느 부분에 몰려있다기 보다
일정함

-배기음
2천cc 감안했을때 만족스러운 배기음
벤츠답지않게 방음상태가 구려서 배기소리 더 잘들.(?)
팝콘소리 좋음



- 회사에서의 눈치
이건 장점일때도 단점일때도 있는데
작은차=싼차라는 시선때문에 뒷말 안나옴

-보험료
320D보다 저렴

단점
- 소형 & 해치백
단골레파토리 그 돈주고 그차 왜사냐? 자주들음
Cla45만 보면 후회함..

- 인테리어
전화번호 다이얼과 카본시트지 붙인거 같은 느낌은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도 불만
기어봉은 국자를 연상케함

- 미션
이건 벤츠 특유의 출발시 굼뚬+미션충격으로해서
정체로 가다서다 반복시 짜증유발함
But 세차장에서 가끔 물어보시는분 있는데 
달릴때 변속 느리다 생각해본적없음 
메뉴얼 모드일때 기어단수 지맘대로 올리지않음

- 고급유 & 작은 기름탱크
가득채우고 250-300km마다 주유소 방문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어 출발전 항상 주유소 들리는게
일상. 
깜빡하고 안넣고 출발했다가는 기름때문에 고속도로 
내리는 상황발생

총평


벤츠에게 바라는 고급진 느낌은 저~윗급부터 입니다
오로지 마력대비 낮은 차량가격+싼 유지비+달리기 
성능만 보고 구매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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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760LI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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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이건 뭐 세단이라고 하기엔 너무 희안한 셋팅임


집에 S63AMG가 있기에 딜러도 계속 비교를 해달라 카던데...


뎀퍼 조절을 했을때 스포츠나 스탠다드나 별 차이가 없음 +인디비쥬얼포함


걍 스포츠임 (딱딱하다라고 하기엔 부드럽고 부드럽다하기엔 딱딱한)


딱 중간인 셋팅임


어른들이 타기엔 싫어할듯?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셋팅임


AMG는 콤포트랑 스포츠랑은 엉덩이가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남




핸들링


가벼움....스포츠로 바꿔도 이건 뭐 변화가 없음.....


걍 가벼움!~ 달릴때도 크게 변화가 없어서 살짝 불안감이.....


AMG는 스티어링휠이 왼쪽에 버튼(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음)누르면


무거워지기 보다는 인위적으로 누가 땡겨서 조절해주는 느낌이 강해서


나름 안정성을 운전자에게 느끼게 해줌


(근데 뭐 비슷비슷한거같음)



시트


비엠 딱딱함 (홀딩력 밸로, 5시리즈랑 비슷해서 기함만의 개성이없어서 밸로!!)


AMG 푹신푹신 (홀딩력 밸로, 고급스러워보임)





브레이크


앞에 4피 뒤 2피(?)


M퍼포브레이크이긴 한데.....뭐 M차들 브레이크는 말안해도


썩 좋은 브렠키는 아님 (열좀 받으면 좋킨한데...)


그것도 일순간 어느선 넘어가면 페이드 현상 일어나서


쭈우우우우~~~욱 밀림 (땔뻔한게 한두번이 아님....)


AMG는 브렠키계의 에르메스라 불리우는


무빗에서 제공받아서 하니깐 M760Li 의 엠퍼포 브레이크완 비교불가


그렇타고 760이 나쁘지는 않음


팍팍 꼽힌다는 느낌보다는 걍 딱 알맞게 잘 서줌






가속력(성능)



제일 느끼고 싶었던 부분


부이 12기통!!!!


일단 시동부터 걸면


이게 무슨 세단이야 할정도임


아이들링시 뭔가 좀 튠카 소리남


엔진음도 상당히 좋음 +_+) ASD의 인위적인 소리는 아닌듯


배기음이 조금(?) 작을뿐


와우! 역시 부이12 !! 라고 할만한 소리가 듬!


3800~4000rpm 넘어가면서 달려서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봄~


(레조레이터만 털어줘도 아주 즐거운 소리가 날거같은 예상이듬)


제로백~


이부분이 정말인가 긴가 민가 엄청 궁금했던점


결론은.....


겁나게 빠름ㅋㅋㅋㅋㅋㅋㅋ


걍 어이가 없을정도로 빠름


3.7초라는 말이 거짓말이 아닌듯함

(정확히 제보지는 않았지만 체감상은 더 빠름)


무슨 이렇게 큰차가 이렇게 빠르지?

비만 맷돼지가 돌격 앞으로 해가는거 같음


힘도 얼마나 남아 도는지 Y00에서도 여유가 넘쳐 흐름


유툽영상 좀 보니깐 


DSC 개입이 안든다 라는 말이 나오던데


왠걸 ㅡ.,ㅡ?


진짜 조금씩 개입이 들긴 하긴 하는데, 크게 안나타남


(근데 이 큰차로 그렇게 우악스럽게 달리는게 잘못된듯)



음.......


여튼 차가 나가는 부분은


AMG는 묵직하게 나가서 후빨이 강한타입

M760은 가볍게 치고나가서 후빨도 있는 타입



근데 지금 천천히 적다보니깐 이상한거 같음....


분명 하체에 대한 셋팅과 승차감은 760이 훨씬 단단한데

AMG는 묵직하면서 탄탄한 느낌???


뭐지 아 이해가 안감......내가 느낀 부분이 틀린거같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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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파일럿 시승기 및 CR-V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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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SUV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네이버자동차를 매일매일 들어가보고
각 브랜드마다 어떤 SUV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공부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차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에 혼다 닛산 도요타 SUV들을 구경해 봤는데
닛산은… 오마이갓


닛산 쥬크의 경우 어린아이를 울릴 수 있는 차라는 표현도 봤어요. (출처가 기억안나네요ㅜㅜ)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차 10위 뭐 이런 글이었어요)

마이 아이!!!!


 

도요타 RAV4도 프리우스만큼이나 못생김을 자랑하고 있구요...

 


 



혼다 CR-V는 2013년식까지는 그릴 디자인이 얌전했는데 왜…
왜 때문인지 신형 그릴은 너무 난해했습니다.


사무라이 투구를 연상시키는…

 

그러다가 얌전한 그릴 디자인을 갖춘 혼다 파일럿을 알게 됩니다.


당시 혼다가 파일럿을 밀어서인지, 네이버자동차에 파일럿 소개글이 올라왔는데
파일럿은 미국에서 기획, 생산하는 차라서 스타일이 다르다고 나오더군요.


내부공간도 넓고
3열 탈 때 2열이 접히는 것도 수동이 아닌 자동이고
트렁크 공간도 매우 넓다고…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인 점도 우아하게 느껴지고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희귀성도 있고
가격도 그동안 봤던 차들 중 합리적으로 보이고 (5460만원. 할인 들어가면 5천 초반이 되겠지요)
매우매우 호감이었습니다.


이 때는 “큰 차”에 꽂혀서 
큰 차 몰고 다니면서 가족여행 다니고, 뒷자리 가족들도 한 줄에 한 명씩 편하게 앉고 그런 모습이 아름답게 떠올랐습니다.

 

이어서 파일럿을 타보는데
역시나 서스펜션이 꿀렁이는 점이 걸렸습니다.


6기통 가솔린 엔진에서 나오는 정숙함과 부드러움은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담백한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급스럽고 반짝거리는 맛은 없지만 오히려 산골소녀 같은 무광 플라스틱이 무난한 느낌으로...

 

서스펜션이 좀만 더 단단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패밀리카는 패밀리카가 추구하는 목적성이 있는 것이겠지요.

 

혼다 딜러분께선 텀블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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