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카
자동차 여행 IT 건강 정보를 전해드리는 제프리카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 (21)
자신의 한계를 끝까지 끌어올린다는것은 쉬운건 아니다. 필자도 많이 아픈상태에서도 내 자신을 믿고 항상 하는말이있다. 아픔은 신체적인 아픔도 있을것이고 정신적인 아픔도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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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은 건강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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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찜질방을 매우 좋아한다.

일명 사우나

우리나라 사우나는 탕과 뜨거운열기에 방을한 사우나 두가지로 나뉜다.

그런데 건강에 좋을까 ? 

 

정답은 케바케이다.

case by case 왜냐하면 

 

심혈관 질환이나 고혈압 이런경우는 좋지않다.

하지만 일반 사람이라면 적정량을 하면 건강하다.

하지만 과하면  뭐든지 뭐다 ? 과유불급

20분 사우나가 가장좋다고한다.

 

사우나 이용의 이점
사우나는 휴식과 사교를 위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끝난 후 또는 근무일에 사우나를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리뷰에 따르면 사우나를 자주 사용하면 심부전 환자의 심장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졸중 위험이 낮아졌습니다. 몇 년에 걸쳐 1,600명 이상의 핀란드 남녀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 연구에 따르면 주당 4~7회 정도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것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 위험 감소. 2,315명의 핀란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유사한 연구에서 참가자들이 사우나를 얼마나 자주 사용했는지와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위험 감소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염증 및 근육통 감소. 다른 소규모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원적외선 사우나를 사용하면 운동 후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우나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면 전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적외선 사우나 사용은 일주일에 2번에서 5번까지 다양했습니다.
잠재적 위험
탈수 및 남성의 일시적인 생식 능력 감소를 포함하여 사우나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우나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사우나를 즐기는 시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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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지말고 실천을 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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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나라 어느나라 사람이든간에 우리는 무엇을 하기전에 당연스럽게 생각해본다 이것을 해도될까 ? 아니면 이것을 하면 우리는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 이런 생각들은 누구나 하기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눈으로 마음으로 몸으로 겪어왔다 이것을 하면 이런 체벌이 주어지고 불이익이온다는걸 직접적으로 본 사람들의 세대인데 이걸파타해야한다 무조건 실천해봐라 

 

JUST DO IT 그냥하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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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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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그것이 빨리올수도 있고 늦게올수도 있지미나 결국에는 눈을 감는 순간이 온다.

그걸직감하고 인지하여서 내가 눈을감을때가 되기전에 내가 하고싶은거를 하고 살자 . 그래야지 최소한 사람에 욕망을 이루어 낼수 있지 않으까 ? 

우리는 병원에 가겠지만 그러고는 눈을 감을것이다.

그러기에 이건 분명한 사실일수 밖에없는게  rich 던 poor 이던 잘생겻던 못생겻던 능력이좋던 없던 우리는 죽는다.

그러니 

그러니가 중요하다 그러니 우리가 하고싶은것을 그냥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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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그렇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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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괴롭고 힘든순간이 있다 나에게만 ? 노노 누구에게나 ..

재벌이든 파산한사람이든 

건강한사람이든 건강치못한 사람이든 

사랑하거나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든  외로운 사람이든 

결국은 지나간다 왜 ? 

우리는 모래시계안에서 살기때문에 모래시계는 계속 흐른다 

흐르지 말라고해도 

어떻게 보면 슬픈거 아닌가 ? 

우리는 결국에 죽는다는것이다 죽기전까지 아둥바둥 살지만 

결국은 죽는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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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시간을 보내는것은 건강에 좋다 ! [누구는 누구일까 ? 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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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시간을 보내는것은 건강에 좋다 !   [누구는 누구일까 ? 글참조]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기에는 너무난도 벅찬존재이다 

그래서 석기시대 아니 그전부터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은 모여서 조직화하여 군집생활을 하였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생존해왔다 

이와같이 사람은 혼자서 모든걸 해낸다거나 생존을 혼자서 할려고하면 한계에 부딪친다 

그러면 누구와 보내는것이 건강해지는걸까 ? 

내생각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게 건강에도 좋고 정신적으로도 풍부해진다

가족이랑이랑 사랑하는 애인이랑 시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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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노력하지 않고는 되는게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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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노력을 하지 않고 되는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건강하더라도 지식이 많더라도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여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 또 돈을 벌기 위해 육체노동을 위한 노력 또는 머리를 사용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신체적 노력도 필요하다 

최근에는 나는 여러나라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영어라고 생각하면 매일 2 시간씩 공부했을때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동안 들인 노력은 ? 말로 표현이 어려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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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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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영양을 섭취하려면 잘 먹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단순히 잘 먹는 것만으로 사람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의 저자 여에스더는 영양제의 중요성에 대해 꼼꼼히 설명한다.


현대의 식생활을 들여다보면 열량은 넘쳐나지만 정작 우 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의 저자 여 에스더가 영양에 관한 한 현대인은 풍요 속의 빈곤이라 고 일침을 가한 데도 이유가 있다. 2014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양소가 부족 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국민의 71.1%가 칼슘 영양섭취부족자이며, 비타민C는 57.1%, 비타민A는 43.8%, 비타민B2는 39.4%가 부족하다. 영양섭취부족자는 2010년 한국영양학회가 제정한 일일 권장 섭취량의 75% 미만을 먹는 사람을 말한다. 국민의 71.1%가 권장량 75% 미만으로 칼슘을 섭취하며, 국민의 57.1%가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비타민C를 섭취한다는 것이다. 먹을 것이 넘쳐 나는 이 시대에 영양제가 왜 필요한지를 내포하는 대목이다.

 


영양제는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밥을 제대로 못 먹거나 부실하게 먹으면 기운이 없고 피 곤하다. 몸이 찌뿌드드해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잠이 잘 오지 않는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빠진다. 그런데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도 딱히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신진대사가 부조화인 상태로 몸의 기능이 나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인체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몸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그 기능을 유지하는 데 주력해야 하는 이유다. 기능에는 여러 요인이 관여한다. 영양과 운동, 휴식, 수면, 스트레스 관리, 담배·술 같은 유해물 질의 차단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수칙이 모두 포함된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양이다. 제대로 먹어야 운동과 휴식,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나머지 건강 수칙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제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반적으로 먹는 삼시세끼 이외에 영양제 섭취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가 채워지면 인체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

 


영양제는 약물이 아니라 식품, 적당량 섭취해야 안전

영양제를 잘 챙겨 먹으면 본래의 인체 기능을 되찾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양제가 모든 병을 낫게 하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저자 여에스더는 “영양제는 약물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에 약물처럼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 는 걱정도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며 “영양제로 인한 부 작용은 복용량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한다. 밥을 많이 먹으면 체하는 것과 같다. 밥 먹고 체했다고 해서 밥에 부 작용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체한 원인은 밥이 아니라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주 먹지 않는 동식물의 추출물을 캡슐에 담은 영양제를 먹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약물과 음식 등 우리가 입으로 섭취하는 모든 것은 위장과 소장으로 들어가 간을 거쳐 해독 과정을 거친 후, 심장을 통해 온몸으로 확산된다. 그런데 간은 일정한 대사 능력이 있다. 간이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대사 능력이 훨씬 줄어든다. 케일이나 미나리 등 알칼로이드 성분이 많은 녹즙, 자연 상태 풀뿌리를 추출한 식물 추출물 등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 효소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종류의 영양제를 섭취하고자 한다면, 결정하기 전에 의사 등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곤할 때 
종합비타민, 비타민C, 코엔자임Q10

육체적인 과로에 시달려서 피곤한 경우는 휴식, 질병으로 피곤한 경우는 질병을 치료하면 된다. 이외에 수면부족, 운동부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피곤할 때는 영양제를 먹으면 몸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먼저 종합비타민을 추천할 만하다. 항피로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B1 외에도 비타민 B2·B3·B5·B6 등 다양한 비타민B가 들어 있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B군 외에도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군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만으로 피로감이 충분히 줄어들지 않는 경우 비타민C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사 후에 1000mg를 1~2알 먹으면 된다. 이 두 가지 영양제로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으면 코엔자임 Q10을 100mg 정도 추가로 먹을 수 있다. 항산화제인 코엔자임 Q10은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이다.

 


고혈압이 있을 때
종합비타민, 칼슘·마그네슘 복합 제제

고혈압이 있는 이들에게 부족하면 안 되는 미네랄이 칼슘, 마그네슘이다. 이런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혈압 조절이 안 되고 고혈압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물론 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약물처럼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영양제 섭취는 여러 가지 약물로 인한 영양소의 결핍을 막고, 고혈압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체내 염증 반응과 조직의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압약으로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한 가지씩 보충하는 것보다 종합비타민제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이에 더해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께 들어 있는 복합 제제를 추가적으로 하루에 한 알 정도 섭취하면 된다. 칼슘·마그네슘 제제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치매가 걱정된다면
오메가3, 종합비타민, 비타민D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서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면 뇌 기능의 퇴화 속도를 늦추고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오메가3, 종합비타민, 비타민D를 추천한다. 먼저 오메가3에 든 성분인 DHA와 EPA는 대표적인 뇌 건강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의 혈중 수치가 낮아진다. 뇌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 800~1200mg의 DHA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순도 50%인 1000mg의 오메가3 캡슐에는 EPA가 300mg, DHA가 200mg 정도 들어 있다. 하루 4~6캡슐을 먹으면 된다.

유해산소의 생성이 증가하면 뇌세포의 손상도 증가한다.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해서 뇌기능을 유지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셀레늄, 비타민E, 비타민C,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종합비타민제를 추천한다. 비타민D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다. 혈중 비타민D의 농도가 낮을수록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 트러블로 고생할 때
종합비타민, 감마리놀렌산, 프로바이오틱스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나 진단명이 나오지 않는 피부 습진으로 고생할 때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합비타민, 감마리놀렌산,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할 만하다.

먼저 종합비타민제에 들어 있는 비타민 A·B·D, 비오틴, 아연 등 여러 가지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우리 몸에서 강력하게 염증을 줄이는 항염 성분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워 대부분 영양제로 섭취한다. 보라지 오일이나 달맞이꽃 종자유에 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500mg 용량의 작은 캡슐로 하루 3~6캡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호전되면 1~2캡슐로 줄이면 된다. 유산균 제제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 내 유익균이 증식되고,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 염증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침 공복에 먹는 게 좋다. 공복에 먹어야 위산이나 담즙산으로 인해 유산균 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제 Q&A

영양제를 먹기로 결정했어도 여전히 궁금한 점이 많을 수 있다. 
얼마나 먹어야 할지, 어떻게 먹는 게 좋을지 등 영양제를 둘러싼 못다 푼 궁금증을 풀어냈다.

Q 한꺼번에 여러 가지 영양제를 섭취해도 될까?

함께 먹어도 된다. 오히려 같이 먹어서 좋은 영양제도 있다. 일례로 오메가3는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종합비타민제나 비타민C, 비타민E와 함께 먹는 게 좋다.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 비타민이 오메가3가 산화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다만 여러 가지 영양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비타민A다. 비타민A를 중복해서 먹 어서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비타민A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700ugRE이며, 성인의 경우 상한 섭취량이 3000gRE이다. 이미 비타민 A가 함유된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비타민A가 고용량으로 들어간 항산화 제품을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Q 영양제를 먹을 때 과일주스나 차와 먹어도 될까?

영양제는 다른 약과 마찬가지로 물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우유나 요구르트, 과일주스와 같이 먹어도 된다. 다만 유산균은 산 에 약하기 때문에 과일 주스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차나 홍차, 우롱차 등도 영양제를 먹을 때는 삼가는 게 좋다.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영양제 속 철 분 등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Q 영양제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을까?

영양제를 먹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알레르기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은 영양제에 해당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섭취 전 겉포장을 살펴봐야 한다. 또한 간염이 진행되어 간 기능 수치가 높거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고 나서 영양제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Q 영양제를 먹으면 소변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영양제 속에 함유된 수용성 비타민인 리보플라빈(비타민B2)이 소변으로 배설되 면서 소변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이는 정상적인 생 리 현상이며 영양제 속의 비타민이 제대로 흡수되었음을 뜻한다.

Q 영양제를 먹으면 속이 불편할 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 그만 먹어야 할까?

종합비타민제에 들어 있는 칼슘제가 탄산칼슘일 때, 산도가 높은 비타민C를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수 있다. 이럴 때는 탄산칼슘 대신 구연산칼슘을, 비타민C도 중성비타민 C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공복에 영양제를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식후에 먹는 게 좋다. 너무 차가운 물과 먹어도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과 영양제를 섭취해보자.

Q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해도 될까?

몇 가지 경우만 제외한다면 괜찮다. 먼저 항응고제로 알려진 와파린 등 뇌경색·심근 경색과 관련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혈액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제를 먹 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간경화 등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도 영양제를 먹을 때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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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3년 먹어본 후기 리얼후기 광고X 내돈으로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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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얼후기 광고X 내돈으로 사먹음



한약을 3년 먹어보았다. 


원래는 타고난 건강체질이였는데 운동도 좋아하고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지만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내 몸은 망가졌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주더라도 최고의 어렸던 건강상태를 가지고 싶다.

하지만 그럴수는 없다.

이미 지나갔고 건강은 빠른회복을 할수는 없다.


스트레스인해서 소화기관이 많이 안좋아져서 양약도 먹고 했지만 차도가 크지 않아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먹은 한약이 3년을 먹게되었다.

한의원 광고 진짜 많다. 인터넷상에 물론 병원광고도 엄청 많지만..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한의원에서 일단 3개월을 먹었다. 가격은 90재 = 1달 40만원 X3 = 120만원


그렇게 3개월 먹고 일단 빠른 차도가 보이지않아서 한의원을 변경하였다.


집근처에 있는 한의원으로 나름 전국적으로 찾아올정도로 지명도가 있는 한의원 이었다.

60재 =1달  30만 = x 33개월 = 990만원 


뭐 결론적으로 한약에 1100만원을 사용한건데 이 정도면 준신형 아반떼 깡통은 살 정도 가격은 아닐까 싶다.


일단 한약이 약간에 차도는 있다. 그렇지만 양약처럼 빠른 차도는 없다.

이런 느린 차도를 위해 1100만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으시다면 드시고

저는 더이상 한약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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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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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한약상식

보약은 질병 치료보다는 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먹는 한약 가운데 하나이다. 여기에서는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거나 간이 나빠진다거나 체질이 바뀐다는 등 보약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바로잡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약에 관한 상식 뒤집기

정보의 홍수 속에는 한방에 대한 정보도 많이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또 궁금해 하는 한방 상식에 대해 한번쯤 허와 실을 따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보약이나 한약은 살찐다?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얘기가 있다.
“이 한약 먹으면 살 많이 찌나요?”
“처방하실 때, 살 안 찌게 해 주셔야 합니다. 꼭요!”

결론부터 말하면, 한약은 살을 찌게 할 수도 있고, 살을 빠지게 할 수도 있고, 전혀 살과 무관할 수도 있다. 왜 그럴까? 한약은 오직 한 가지 처방만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약에는 녹용이나 인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처방되는 약재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처방전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입맛이 없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의 처방은 소화기능을 살려 주는 한약재를 쓰기 때문에 입맛이 살아나게 된다. 그때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영양 흡수가 잘 안되어 빠졌던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냉해서 잘 붓는 사람은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처방을 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활동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이렇듯 개인의 체질과 상태를 체크해서 처방되는 한약이라고 하여 모두가 몸을 보하는 약이 아닐뿐더러 모두 살을 찌게 만들지도 않는다.


한약을 먹을 때 음식을 가려야 한다?
으레 술, 돼지고기, 닭고기, 녹두 등은 한약을 먹을 때 삼가야 하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한약을 복용할 때 음식관리에 대해 두 가지를 이야기해 보기로 하겠다. 첫째는 왜 반드시 음식을 가려야 하는지, 둘째는 그렇다면 매번 같은 음식을 가려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첫째로, 반드시 음식을 가려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한약의 특성 때문이다. 식약동원(食藥同源 ; 음식과 약은 그 유래가 같다)이 여기에도 적용되는데, 한약은 바로 우리네 먹을거리에서 출발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목의 통증에 소염 효과가 있는 길경은 말린 도라지이며 갈근은 칡뿌리이다. 또 열이 많은 경우에 사용하는 사삼은 바로 더덕이며, 수정과를 만드는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약재로 쓰기도 한다. 
이렇듯 수천 년을 전해 오는 한약재는 우리 일상생활의 먹을거리들 가운데 약효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말려서 한약장으로 옮겨온 것들이다.
따라서 처방에 사용된 한약재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의 먹을거리에서도 같은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가려 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몸 상태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도 가리도록 함으로써 회복을 돕는 지혜도 필요한 것이다.
둘째로, 매번 같은 음식을 가려야 하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처방된 한약재의 구성이나 처방받은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음식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한약이 체력을 잘 비축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으로 구성되었다면, 역시 성질이 차가운 돼지고기, 밀가루 음식, 녹두 등은 적게 먹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심한 열을 내리게 하는 한약으로 구성되었다면 닭고기, 고추 같은 매운 향신료 등의 섭취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한약재는 대부분 음식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식약동원인 셈이다. 따라서 무조건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논리는 밥과 반찬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물론 보약도, 한약도 약재이기 때문에 분명 우리 몸에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간에 무리를 주는 한약재도 있고, 간의 회복을 돕는 한약재도 있는 것이다.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몸을 보한다는 생각에 쉽게 십전대보탕 같은 보약재를 한의사의 진단이나 처방 없이 먹게 되면 간이 더 나빠질 수 있다. 필자도 한두 번 그런 경우를 보았다.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진단이나 처방 없이 탕제원 등에서 보약을 제조, 복용해 간질환이 악화된 것이다. 또한 우리가 무심코 사 먹게 되는 감기약으로도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한약을 복용하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좋다는 말에 남의 한약을 무턱대고 복용하거나 나눠 먹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 한약도 약이므로 한의사의 진단을 받고 복용해야 하며, 평소에 간질환 등 질병이 있는 상태라면 특히 이를 유념해야 한다.


재탕이 효과가 좋다?
필자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어렵게 준비한 보약 몇 첩을 정성스레 달이고 또 달이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렇게 3탕, 4탕까지 하셔서 우리 3남매를 먹이셨다.
그리 넉넉지 않은 형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해마다 한두 차례 한약을 몇 첩씩 사 오셔서 정성스레 달여 나누어 주셨다. 필자도 약사발을 들고 다니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머니께서는 한약을 한 방울이라도 흘릴까 봐 주의를 주시곤 했다. 
이제 세월이 흘러 필자가 한의사가 되었지만 아들의 보약은 때마다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부모님에 대해서는 종종 잊고 지낼 때가 많다.
한약을 달이면 약 성분의 90% 이상이 빠져나온다. 그래서 재탕, 3탕은 초탕에 비해 별 효과가 없게 된다. 하지만 단단한 뿌리, 예를 들면 인삼류의 한약재가 들어 있다면 초탕 후에 약재를 말려서 재탕을 한 다음 초탕과 재탕을 섞어 마셔도 괜찮다. 재탕을 할 때는 물의 양을 초탕의 1/2로 하고, 달이는 시간도 초탕의 1/2 정도로 하면 된다.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빠진다?
간혹 한여름에 체력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한의원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 야외 활동이 많거나 여름을 잘 타는 사람들인데, 진료 후에 처방을 해 주려고 하면, 기다렸다가 가을이 되면 약을 먹겠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땀으로 다 나가 버릴 텐데.” 하면서 말이다.
더운 여름철, 특히 기운이 쉽게 떨어지고 더위를 많이 타면서 위장기능이 냉한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도 급격히 떨어진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 추어탕, 장어 등의 보양식을 즐겨 찾곤 한다. 
보양식이 여름에 필요하듯, 보약도 여름철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 보약을 먹게 되면 약 기운이 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여름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들 하는데,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여름철에 오히려 보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더위를 지나치게 타서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 찬 음식과 찬 음료에 배가 아파서 설사가 잦은 경우, 평소와 다르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활동량이나 운동량이 많아 체력 소모가 많은 경우 등은 오히려 여름철이 보약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추위보다는 더위를 잘 못 견디는 필자도 체력 유지를 위해 여름철에 꼭 보약을 챙겨 먹고 있다.


보약은 봄가을에 먹어야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보약은 봄가을에 복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일리가 있는 말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봄철에는 위장기능이 약한 어린이들의 식욕을 돋우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보약 계통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을철에는 호흡기계가 약한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견딜 수 있도록 면역계에 도움을 주는 보약 계통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특별히 보약을 복용해야 하는 시기는 따로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따지고 보면 사계절이 전부 보약의 시기이기도 하다. 질병을 앓고 나서 체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로 피로가 쌓일 때,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몸이 민감해질 때, 수술이나 출산 후 등 각 개인의 체질과 처한 환경에 따라 보약의 도움으로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가 바로 보약 먹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 하겠다.


한약은 다 보약이다?
사람들은 보통 한약을 보약이라고 생각한다. 한약 하면 보약! 보약 하면 한약! 분명 보의 개념, 즉 건강 증진의 개념은 한의학에 있는 독특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한약의 중요한 치료법을 살펴볼 수 있는데, 바로 ‘보’와 ‘사’의 개념이다.
한의학에서는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건강의 목표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하자면 모자란 것은 보충하고, 지나친 것은 가라앉게 하는 것이다. 바로 이 모자란 것을 보충하는 것이 보법이 되고, 지나친 것을 가라앉게 하는 것이 사법이 된다.
가장 쉬운 예로, 몸이 지나치게 냉해서 소화가 안되고 기운이 없는 경우에는 보법을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보충해 준다. 역시 몸에 스트레스와 열이 지나치게 쌓여 있어서 두통과 불면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내리는 사법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한약은 무조건 다 보약이라고 여기는 걸까?
예전에는 영양 섭취가 고르지 못한 데다 과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므로 당연히 한약 처방에 있어서 보약이 압도적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못 먹기보다는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성인병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오히려 몸을 덜 움직여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약의 비중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보약을 많이 먹으면 죽을 때 힘들다?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가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본다. 보약을 많이 먹으면 죽을 때 오랫동안 버티다 죽는다고 해서 보약 먹기가 걱정된다는 것이다. 또 녹용을 복용하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소문도 있다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사람도 있다.
두 가지 모두 어디에서부터 유래된 말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렵게 살던 시절, 보약이 그만큼 귀했기 때문에 생겨난 얘기가 아니가 싶다. 
이솝우화 속 ‘여우와 신포도’의 이야기에서처럼 귀한 보약재를 쉽게 먹을 수 없던 평민들이 궁궐이나 사대부 집안에서 주로 복용했을 보약을 두고 배 아파한 말이 그렇게 와전되었으리라 여겨진다.
녹용은 호흡기계와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약재로, 특히 허약한 아이의 성장과 체력 향상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 허준 선생님은 그 유명한 『동의보감』에 한약재를 쉽게 구하기도 힘들고 값이 비싸서 일반 백성들이 한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들판과 산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음식, 약재들에 대한 효능을 적어 놓으셨다. ‘단방’이라 불리는 이 처방에서 그 시절에 보약이 얼마나 귀했는지 알 수 있다.


임신 중에 한약을 먹어도 된다? 
임신 중에는 여러 가지 주의사항, 금기사항이 있다. 그래서 먹는 것 하나부터 각별한 신경을 쓰게 된다. 게다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임신과 관련하여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특히 임신 초기의 약물 사용으로 인한 기형이나 유산에 대한 보고들로 한약의 사용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
물론 한약재 가운데는 임신을 잘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는 약재가 있는가 하면 반대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약재도 있다. 따라서 임신부를 위해 처방된 한약은 유산을 방지하고 태아를 보호하며 임신부가 건강하도록 돕는 등 임신을 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임신 시기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는데, 필자도 두 번의 임신과 출산 시기에 한약을 세 차례 복용하곤 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산모가 한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 상태나 시기에 따라 전문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으로 꼭 필요할 때만(입덧이 심할 때, 출산을 앞두고 체력이 떨어질 때 등) 도움을 받으면 된다.


한약으로 체질을 바꿀 수 있다?
한의학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각자의 체질에 따른 처방이다. 똑같이 추운 날씨라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별다른 이상이 없이 건강하다. 
쉬운 예를 하나 더 들어 보면, 어떤 사람은 아침에 찬물 한 컵을 시원하게 들이키지만, 어떤 사람은 찬물 한 컵 때문에 오전 내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다. 이처럼 각자의 독특한 몸의 성향을 체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얘기하는 체질은 사상체질이나 팔상체질 등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독특함에 대한 것이다.
어떤 약을 먹으면 체질이 완전히 바뀐다거나 다른 체질로 된다는 얘기를 듣고 상담해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정답을 얘기하자면, 체질은 바뀌지 않는다. 단 각자의 타고난 체질을 식이습관이나 꾸준한 운동, 명상, 마음 씀씀이, 약물 등으로 좀 더 건강하게 개선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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