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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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반떼 AD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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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그냥간단하게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다"입니다. 남성 두명과 에어컨2단에 통풍시트를 켜놓은 기준으로 이차량은
에어컨은 별도인것처럼 전혀관계없이 힘딸린증상이 없으며 밟아주는순간 적극반응합니다.
100 까지는 전혀 막힘없이 쭉쭉밀어줍니다.그냥 기본기가 과거세대비해 탄탄해졌고
타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악셀링이 가벼운건지 차가 잘나가는건지 재밌습니다.
이차는 펀카입니다. 그렇다고 실내소음이 유입되거나 잡소리가 아주 심한건 아니네요 서로 대화하는데 지장
없이 100으로 달려보았습니다. 아반떼 많이 발전했네요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핸들은 예전보다 더 하드해졌으며, 반응이 무거워 좋습니다. 예전 MD를 친구차를 타본적이 있는데 그차는 핸들도가벼웠던것 같고 불안하다는요소의 느낌이였으나 이차량은 그런생각 할 겨를없이 재미를 주기때문에 크게 생각할수도 없었습니다.
하체는 처음에는 시내주행시 너무 딱딱하고 방지턱 에서 통통 튀는느낌이였으나 고속에선 오히려 안정감 있고 잘잡아주는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이런느낌 제가 처음인건지 하드타입이 좋아지려하네요 예전에 현대가 걷모습만 스포츠카라고 표현했다면 이젠 진짜 나름 준준형차가 만들어졌다 라고 생각되네요.


실내


실내는 제가 타본 다른차량들과 다르게 깡통이기 때문에 비교를 안하겠습니다. 깡통에 인조가죽 베이지색 옵션이되는 것 부터 정말 고마워서 현대자동차에게 절해야 될 것 같네요. 다른분들은 베이지색이 관리하기 힘들어서 잘 선택을 안하신다던데 저는 베이지색이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깡통차이기 때문에 실내가 정말 없어 보일지도 몰라서 베이지색을 선택했는데 밝은 베이지가 아니라 어두운 베이지색이라 때가 타도 잘 티가 안나고 타는 사람들 전부 이쁘다면서 그러더라구요.

버튼들도 잘 정리 되어있고 운전자 석으로 기울어져 있는 센터페시아도 나름 편하게 느껴지네요. 라이트 조절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빠져있어서 좀 아쉽긴합니다.




디자인

MD의 디자인은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이었다면 AD는 그 디자인에 깔끔하게 정장을 입혀놓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네요. 헥사고날그닐이 좀더 잘 정리되어있고, 안개등과 데일라이트등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앞모습은 차가 낮게 깔려있다는 느낌을 받는 디자인이에요. 하지만 옆으로보면

인터넷으론 작은 제네시스라고 불리던데 등을키면 한쪽당 3개의 사각형이 불이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뒤의 끝이 올라가있어서 스포일러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걸론 피쉬테일현상을 좀 줄이려고 그랬다고는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트렁크 공간도 무척이나 넓어서 왠만한 짐은 다 넣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결론 


과거세대에 비해 LF 와 더불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3시리즈 c클래스에 비하면 고속안정성을 비롯한 여러방면에서 부족하고 일본차량 렉서스 is 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수준

하지만 대체할만한 가격대에 준중형 차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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