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카
자동차 여행 IT 건강 정보를 전해드리는 제프리카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
반응형

12위. 한국어 (한국어, 韓國語, Korean)

사용 인구 : 약 7700만 명


한국어는 사용인구로 치자면 세계에서 절대 모자라지 않는 언어이다.

우리나라와 북한, 조선족,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등까지 합치면

거의 7700만명이 한국어를 쓰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어는 일본 열도를 벗어나면 거의 통용되지 않는 일본어에 비하면

중국 조선족 자치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일부 통용된다.

나름 아시아권에선 조금 권위가 있다. 또한 한국의 위상도 꽤 높아져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나라 수도 증가하고 있다.



11위. 프랑스어 (Français)

사용 인구 : 7천 5백만여 명


프랑스 또한 잘 나가던 시절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많이 건설해서

아프리카권에서 프랑스어가 널리 사용되는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프랑스어는 공용어보다는 제2, 3외국어로 많이 쓰여서

프랑스어 모어 화자 수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는 사람보다 더 떨어질 때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국가는 30개국 정도여서 영어 다음으로 막강한 언어이다.

UN 공식어 중 하나이고 대부분의 오래된 국제 단체에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서

외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언어기도 하다.



10위. 독일어 (Deutsch)

사용 인구 : 약 1억 2천만명


독일어는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 3개 나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9위. 일본어 (日本語)

사용 인구 : 약 1억 3천만명


일본어는 세계 언어 사용 순위 탑 10에 드는 언어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의 인구가 1억 3천만명이나 되서 그런거지,

절대로 일본어가 국제적으로 통용되어서가 아니다.


또한 일본어는 일본 열도를 벗어나면 기껏해야 일본교포 정도만 통용되는 수준이여서

 국제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우리나라와의 교류가 많아 일본어 전망은 나쁘지 않다.



8위. 러시아어 (русский язык,)

사용 인구 : 약 1억 5천만명


러시아아어는 한때 영어와 함께 양대 국제어가 될 뻔 한 언어이다.

그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소련때문이였다.

그러나 1991년 소련은 붕괴되고, 여러 공화국으로 쪼개진다.


하지만 소련의 공용어가 러시아어였던 만큼 구 소련 공화국들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에 교류도 늘어나고 있고

통일 후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연결하는 것도 논의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러시아어의 전망은 나름 좋다고 볼수있다.



7위. 벵골어 (বাংলা)

사용 인구 : 약 2억 1천만명


벵골어는 방글라데시와 인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다.

방글라데시는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더 넓은데 인구는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 1억 4천만명이다.


 게다가 인도국에서 이 언어를 쓰는 사람이 많은 편이여서 인도권에서는 나름 통용되는 언어이기도 하다.

인도국이나 방글라데시를 벗어나면 거의 통용이 안된다고 한다.



6위. 포르투갈어 (português)

사용 인구 : 약 2억 4천명


포르투갈 역시 대항해시대에 들어 개척해둔 식민지로 인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좀 있는 편이다.


최근 브라질이 급부상하자 오히려 본국인 포르투갈 대신

브라질이 포르투갈어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 경제가 추락하자 포르투갈 젊은이들이 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 앙골라, 모잠비크 등으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해보자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우리나라로 치면 표준어와 남부 방언 정도의 차이라고 한다. 



5위. 아랍어 (لعبة)

사용 인구 : 약 3억


아랍어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원유 생산국 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다.

이슬람이 중동과 아프리카로 퍼져나가면서 동시에 아랍어도 퍼져나가게 된다.

현재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다만 중동-아프리카 출신이 아닌 이상 아랍어를 배우기는 어려운 편인데,

글씨체를 구사하기 힘든 이유와 전자기기 또한 아랍어를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래도 아랍어의 전망은 나름 좋은 편이다. 우리나라와 산유귝들 사이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어

아랍어 화자는 석유회사, 건설회사등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4위. 힌디어 (हिन्दी)

사용 인구 : 3억 5000만여 명


힌디어는 영어와 함께 인도국의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인도 또한 중국처럼 1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를 보유중이라

힌디어의 사용 인구수는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중국어처럼 해외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인도 출신 교포 아니면 거의 없기에

역시 국제어로서 지위는 획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도 말고도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 피지에서도 힌디어가 공용어인데,

피지에 인도국 노동자나 교포들이 많이 이주해서 피지 인구의 반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위. 영어 (English language)

사용 인구 : 약 4억명


영어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 영국이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이 쓰는 언어답게 국제 공용어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영어를 쓰는 다른 나라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도 한 이름 하는 선진국들이고.

기타 약 80~100여개의 나라 에서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영어는 국제공용어로서 영어를 모르면

국제시대에 생존이 어려워졌다.



2위. 스페인어 (Idioma español)

사용 인구 : 약 5억명


스페인어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다.

의외로 영어를 재치고 스페이언가 2위에 올랐다.


19~20세기 스페인이 강대국이였던 시절 건설한 식민지가 많아서, 그만큼 사용하는 인구도 많다.

주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중남미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스페인어의 전망을 꽤 좋은편이다. 본국인 스페인이 최근 경제위기로

추락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유럽 선진국이고, 중남미도 발전해나가고 있으니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익혀두는것도 나쁘진 않을것이다.


1. 중국어 (中國語)

사용인구 : 13억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나라 답게 인구빨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타이틀을 딴 언어이다.


사실 중국대륙 밖에서는 거의 통용되지 않아서. 국제어라고 하기는 힘든 언어이다.

다만 인구수 13억답게 세계 각지에 널리 퍼져 사는 중국 교민들덕에 해외에서도 나름

사용되는 경우가 있고, 중국의 지위가 올라가자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